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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 --- 간호사 등 의료진 파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08 오후 04:38:44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은 수도권 생활치료센터를 9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연수센터에 마련됐다. 총 248실 규모로 남자 99실, 여자 149실, 가족 4실을 갖췄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인력 등 30여명을 파견했다.

의료진들은 매일 화상 통화로 환자상태를 살피며, 코로나19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를 관리하고 있다. 필요 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장영수 진료부원장은 “공공의료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수도권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1월 28일부터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지역사회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월 2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다. 9월 7일 기준으로 682명이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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