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코로나19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와 싸우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해 아이스조끼·넥쿨러와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다. 아이스조끼는 총 4600벌, 넥쿨러는 총 4600개가 지원된다. 간식은 시도간호사회에서 현장의 요구에 맞게 물품을 선택해 지원하고 있다.
각 지역의 신문에서는 시도간호사회가 의료기관 및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아이스조끼·넥쿨러와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시도간호사회 회장들은 인터뷰를 통해 “대한간호협회는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방역체계 중심에서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현장 간호사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시도간호사회 차원에서도 현장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인천시간호사회(회장 장성숙)가 코로나19 현장의 간호사들을 위해 여름용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경인일보’가 8월 28일 보도했다.
0... 광주시간호사회(회장 이숙자)가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해 여름용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남도일보’가 8월 27일 보도했다.
0... 대전시간호사회(회장 송용숙)가 대전지역 내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여름용 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에 맞서 애쓰고 있는 간호사들을 격려했다고 ‘대전일보’가 8월 27일 보도했다.
0... 경남간호사회(회장 박형숙)는 경남지역 내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응원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현장의 간호사들을 격려했다고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신문’이 8월 28일 보도했다.
0... 제주도간호사회(회장 송월숙)는 코로나19 현장에 투입된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름용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뉴제주일보’가 8월 26일, ‘제민일보’가 8월 27일, ‘제주일보’와 ‘한라일보’가 8월 28일 보도했다.
0... 경기도간호사회(회장 김인자)가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여름용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경기일보’가 8월 31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