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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긴급대응반, 코로나19 환자 중증도 따라 병상 배정
신규 배정환자 중 84% 경증 ---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8-24 오전 08:07:07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적극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치료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8월 23일 오후 밝혔다.

지난 8월 21일 0시부터 운영을 시작한 수도권 긴급대응반에서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병상을 배정하고 있다. 신규 배정환자 가운데 84%가 경증으로 분류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8월 22일 20시 기준 수도권의 중증환자 치료 병상의 병상가동률은 62.8%로 70개 병상이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63.9%로 총 1804개의 병상 중 652개 병상이 여유가 있다.

경증·무증상 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8월 22일 2개(한전인재개발원, 경기교육연수원)를 개소해 344실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총 5개의 생활치료센터가 운영 중(가동률 65.5%)에 있으며, 403명이 입소가 가능한 상황이다.

정부는 다음 주 초까지 생활치료센터 2개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며, 입소 가능 규모를 3천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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