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8-18 오후 04:58:35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병원장 장재우)은 중앙공급실 확장 및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기념식을 8월 14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희수 이사장, 김용란 대표병원장, 장재우 병원장, 김철구 부원장, 이숙경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중앙공급실을 기존보다 2배 규모로 확장했다. 헤파필터를 설치해 수술실과 동일한 공기정화 시설을 완비했으며, 각 구역별로 조건에 맞게 음압 및 양압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중앙공급실 전체에 자동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장재우 병원장은 “중앙공급실 확장 및 리뉴얼에 따라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마련됐다”며 “김안과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