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고충상담 `핫라인' 개통
상담전화 (02)2273-5840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0-04 오전 10:08:29
"대한간호협회 핫라인입니다."
대한간호협회가 회원의 고충상담을 위해 마련한 상담전화 `핫라인'이 1일 개통됐다.
핫라인 전화번호는 (02)2273-5840이며 상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12시, 오후 2∼4시 하루 4시간이다. 상담시간동안 자원봉사자 상담원이 간호협회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전화상담을 받는다.
회원이면 누구나 핫라인을 이용해 간호현장에서 업무, 인간관계 등으로 인해 겪는 각종 애로사항과 고충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원으로 간협 사무실에 첫 출근한 김영자 운영위원(핫라인 자원봉사자 운영위원회)은 "간호협회에서 회원을 위한 복지사업의 하나로 `핫라인'을 개설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간호부장으로 퇴직하기까지 30여년 동안 임상간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원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현재 30여명으로, 임상·보건·교육 등 다양한 간호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연륜을 쌓은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상담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길 희망하는 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 복지사업부(02-2279-3619)로 연락하면 된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대한간호협회가 회원의 고충상담을 위해 마련한 상담전화 `핫라인'이 1일 개통됐다.
핫라인 전화번호는 (02)2273-5840이며 상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12시, 오후 2∼4시 하루 4시간이다. 상담시간동안 자원봉사자 상담원이 간호협회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전화상담을 받는다.
회원이면 누구나 핫라인을 이용해 간호현장에서 업무, 인간관계 등으로 인해 겪는 각종 애로사항과 고충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원으로 간협 사무실에 첫 출근한 김영자 운영위원(핫라인 자원봉사자 운영위원회)은 "간호협회에서 회원을 위한 복지사업의 하나로 `핫라인'을 개설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간호부장으로 퇴직하기까지 30여년 동안 임상간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원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현재 30여명으로, 임상·보건·교육 등 다양한 간호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연륜을 쌓은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상담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길 희망하는 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 복지사업부(02-2279-3619)로 연락하면 된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