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암환자의 통증, 조절될 수 있습니다’ 캠페인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27 오전 11:00:14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2020년 호스피스완화의료 통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증을 말합시다! 암환자의 통증, 조절될 수 있습니다’ 주제로 진행됐다. 암환자가 치료 후유증, 전이, 합병증 등으로 겪는 통증을 조절하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병원에서 준비한 ‘통증 공감’ 문구를 읽고 마음에 드는 항목에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으로 대면을 최소화하며 진행했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홍보를 위해 관련 리플릿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