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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료원’ 코로나19 맞선 경북방역의 주역
이철우 경북도지사, 포항의료원 방문해 감사패 전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25 오후 04:51:37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와 지역 내 확산 방지에 힘쓴 포항의료원을 6월 24일 방문해 격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여러분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멋진 전사들”이라며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며 방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코로나19현장에서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최고령 확진자 104세 할머니가 미소를 지으며 퇴원한 이야기, 자신이 돌보던 지적 장애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함께 입원해 귀감이 된 사회복지사 이야기 등을 함께 나눴다.

포항의료원은 지난 2월 21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돼 병원 전체를 코로나 확진자 병상으로 운영했다.

6월 25일 기준으로 확진자 347명을 치료했다. 특히 2월 말 신천지, 3월 초 봉화 푸른요양원, 3월 중순 경산 서요양병원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했다. 5월 20일부터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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