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혁신병원으로 개원
안전·편의·만족 3업 --- 거리·위험·기다림 3다운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24 오전 09:01:43

136년 우리나라 의료의 역사와 차세대 이동통신 5G가 만나 디지털 혁신병원으로 문을 열었다.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미래형 진료 환경과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의 대학병원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6월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언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에 위치했다. 연면적 11만1633㎡, 지상 13층, 지하 4층, 708병상 규모이다. 중환자실 59병상, 수술실 18실, 응급진료센터 29병상을 갖췄다. 33개 진료과와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센터로 운영된다.

5G 기반으로 △안전 △편의 △만족을 높인 ‘3 Up’과 △거리 △위험 △기다림이 없는 ‘3 Down’을 실현했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하나의 세브란스’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암 환자를 대상으로 초진 후 일주일 내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신속 진료 시스템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기반 구축을 통한 정밀의료구현, 연구 역량을 위한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최동훈 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의 세브란스 의료 경험과 5G 기반의 첨단 정보통신이 결합한 첨단 의료시스템과 의료장비 등 완벽한 의료 인프라가 집약된 디지털 혁신병원”이라면서 “용인시와 경기 남부권에 새로운 환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기념 봉헌식은 6월 25일 오후 3시 용인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