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운영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22 오후 05:28:06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간호부장 양문희)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6월 16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201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56병상 규모로 시작해 지속적인 간호인력 확보와 시설 투자를 통해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 확대로 기존 142병상에서 총 186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그동안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보호자 없이도 안정적으로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사고 방지, 욕창 방지, 환자 이송 시스템을 보완했다.
양문희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간호사들이 업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