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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 파견
코로나 확진 경증 및 무증상자 입소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22 오후 03:59:28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경기·수도권1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센터는 경기도 광주 고용노동연수원에 마련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는 6월 17일부터 의료지원을 시작했으며, 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지원단은 전문의, 간호사, 방사선사, 행정담당인력 등으로 구성됐다. 경증환자의 심리치료와 진료상담, 검체 채취, 흉부 X-ray 검사 등의 업무를 한다. 검진차량, 응급키트, 이동형 산소, 제세동기,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의료장비와 물품을 지원한다.

센터는 총 111실이며, 3교대 24시간 근무 체제로 운영된다. 입소대상은 코로나19 확진 경증 및 무증상 55세 미만 서울시민이다. 현재는 1인 1실을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 확진자는 상황에 따라 다인실 입소도 가능하다.

김상일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코로나19 극복과 국민의 생명 및 건강을 지키는 일에 병원 의료진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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