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간호사회 2004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모유수유 최우수상 정선우 아기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0-07 오전 10:59:44
충북간호사회(회장·목진향)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한 제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지난달 23일 충북간호사회관에서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렸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생후 5∼7개월된 모유수유아 36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결과 정선우(남·5개월) 아기가 최우수상과 기념메달(금 5돈)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임준호(남·5개월), 신지영(여·5개월), 우연주(여·7개월) 아기에게는 금 3돈짜리 메달이 수여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를 제외한 아기들에게도 금 1돈짜리 반지가 전부 주어졌으며, 참가한 모든 아기에게 은수저 세트가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이날 심사는 김미정 심사위원장(충북대 의대 소아과 교수)과 목진향 충북간호사회장, 김숙자 청주소아병원장, 이미영 충북영양사회장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아기가 개월수에 맞게 정상적으로 성장했는지와 전반적인 아기의 발육상태를 꼼꼼히 심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정선우 아기의 엄마 조미숙씨(충북 보은군)는 "직장생활과 모유수유를 병행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아기의 건강을 위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목진향 충북간호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유수유는 아기와 산모에게 건강한 미래를 가져다 준다"면서 "모유수유의 중요함을 알리는데 간호사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심사위원장은 "참가한 모든 아기가 건강하고 튼튼해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서류심사를 통과한 생후 5∼7개월된 모유수유아 36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결과 정선우(남·5개월) 아기가 최우수상과 기념메달(금 5돈)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임준호(남·5개월), 신지영(여·5개월), 우연주(여·7개월) 아기에게는 금 3돈짜리 메달이 수여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를 제외한 아기들에게도 금 1돈짜리 반지가 전부 주어졌으며, 참가한 모든 아기에게 은수저 세트가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이날 심사는 김미정 심사위원장(충북대 의대 소아과 교수)과 목진향 충북간호사회장, 김숙자 청주소아병원장, 이미영 충북영양사회장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아기가 개월수에 맞게 정상적으로 성장했는지와 전반적인 아기의 발육상태를 꼼꼼히 심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정선우 아기의 엄마 조미숙씨(충북 보은군)는 "직장생활과 모유수유를 병행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아기의 건강을 위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목진향 충북간호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유수유는 아기와 산모에게 건강한 미래를 가져다 준다"면서 "모유수유의 중요함을 알리는데 간호사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심사위원장은 "참가한 모든 아기가 건강하고 튼튼해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