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나이팅게일상 및 우수간호사 시상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05 오전 10:10:19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준현, 간호부장 이지남)은 올해의 나이팅게일 및 부서별 우수간호사 시상식을 6월 1일 개최했다.
올해로 11년째 맞이하는 ‘올해의 나이팅게일상’은 김수연 응급실 간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병동에서 선발된 우수간호사 19명 중에서 인사고과, 병동 수간호사 추천 및 동료평가를 바탕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우수간호사 19명은 다음과 같다. 정현정(51병동), 정지윤(61병동), 이예원(62병동), 이승현(71병동), 신미래(72병동), 김소연(81병동), 조경미(82병동), 양은정(91병동), 김유경(92병동), 이지은(101병동), 홍기화(정형외과간호), 권난아(신생아중환자실), 김은지(중환자실), 김수연(응급실), 최지영(수술실), 조효인(외래간호팀), 백혜주(인공신장실), 박진우(남자전담), 김봉인(행정부) 간호사.
이지남 간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상하지 못한 일들의 연속이지만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같이 성장하고 웃을 수 있는 간호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