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간호사회 2004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모유수유 최우수건강아 윤종섭 아기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9-23 오전 09:05:21
대전시간호사회(회장·정남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제5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지난 15일 유성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생후 4∼6개월된 모유수유아 103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최우수건강아에는 윤종섭 아기(남·5개월)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기념메달(금 5돈)을 받았다.
우수아로 뽑힌 김명준(남·4개월), 노지민(여·4개월), 진형권(남·5개월), 김지은(여·6개월), 민경원(남·7개월), 차유정(여·7개월) 아기에게는 금 3돈짜리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장려아로 뽑힌 최준하 아기(남·4개월)등 6명은 금 2돈짜리 기념메달을 받았다.
40세 가까운 나이에 출산한 고령산모이면서도 모유수유를 실천하고 있는 엄마 2명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으며, 대전시간호사회가 공모한 모유수유 체험수기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심사위원단은 참가한 아기들의 월령별 발달상태와 모아애착정도, 영양상태, 신장, 체중과 함께 엄마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정도도 평가했다.
정남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고, 아기와 엄마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참가 아기들의 프로필이 파워포인트로 소개된 것은 물론 참가 가족들의 장기를 뽐내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이날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생후 4∼6개월된 모유수유아 103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심사결과 최우수건강아에는 윤종섭 아기(남·5개월)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기념메달(금 5돈)을 받았다.
우수아로 뽑힌 김명준(남·4개월), 노지민(여·4개월), 진형권(남·5개월), 김지은(여·6개월), 민경원(남·7개월), 차유정(여·7개월) 아기에게는 금 3돈짜리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장려아로 뽑힌 최준하 아기(남·4개월)등 6명은 금 2돈짜리 기념메달을 받았다.
40세 가까운 나이에 출산한 고령산모이면서도 모유수유를 실천하고 있는 엄마 2명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으며, 대전시간호사회가 공모한 모유수유 체험수기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심사위원단은 참가한 아기들의 월령별 발달상태와 모아애착정도, 영양상태, 신장, 체중과 함께 엄마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정도도 평가했다.
정남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고, 아기와 엄마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참가 아기들의 프로필이 파워포인트로 소개된 것은 물론 참가 가족들의 장기를 뽐내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