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중환자)실 간호수가 워크숍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9-16 오전 09:32:20
임상간호사회 신생아간호분야회(회장·정은자)는 신생아실 및 신생아중환자실 간호관리자 52명을 대상으로 `신생아(중환자)실 관련 간호수가' 주제 워크숍을 최근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규임 차장의 주제강연과 분야회의 병원별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수가 현황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이어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토의에서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투입되는 간호행위에 비해 수가가 인정되지 못하거나 현실적이지 못한 데 대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그간 널리 활성화돼온 미숙아 모유수유, 산화질소 투여요법, 말초중심 정맥관 삽입술 등에서 간호수가가 전혀 인정되지 않고 있는 점이 문제로 제기됐다.
정은자 회장은 "현재의 열악한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인력 및 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수가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워크숍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규임 차장의 주제강연과 분야회의 병원별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수가 현황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이어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토의에서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투입되는 간호행위에 비해 수가가 인정되지 못하거나 현실적이지 못한 데 대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그간 널리 활성화돼온 미숙아 모유수유, 산화질소 투여요법, 말초중심 정맥관 삽입술 등에서 간호수가가 전혀 인정되지 않고 있는 점이 문제로 제기됐다.
정은자 회장은 "현재의 열악한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인력 및 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수가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