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보건교육 경연대회 열려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7-15 오전 09:53:47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김영임)는 제2회 `근로자 보건교육 경연대회'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9개팀이 출전해 다양한 교육사례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이성숙 간호사(한국산업간호협회 소규모사업장 보건안전센터 서울강원지부)의 `스트레스 관리'가 영예의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간호협회장상은 문은경(쌍용자동차 건강관리실) 간호사의 `효과적인 운동처방'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신나영 간호사(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의 `갱년기여성의 건강관리'에 돌아갔다.
김영임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산업장에서의 보건교육을 격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산업간호사들이 사업장 특성과 환경에 맞춰 보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심사결과 이성숙 간호사(한국산업간호협회 소규모사업장 보건안전센터 서울강원지부)의 `스트레스 관리'가 영예의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간호협회장상은 문은경(쌍용자동차 건강관리실) 간호사의 `효과적인 운동처방'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신나영 간호사(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의 `갱년기여성의 건강관리'에 돌아갔다.
김영임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산업장에서의 보건교육을 격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산업간호사들이 사업장 특성과 환경에 맞춰 보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