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간호사회 – 병원간호사회, 코로나19 가천대 길병원에 간식 전달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3-03 오후 02:03:51
인천시간호사회(회장 장성숙)와 병원간호사회(회장 박영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가천대 길병원(간호본부장 조옥연)의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각 간식을 2월 28일 보냈다.
인천시간호사회는 과일을 전달했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병원간호사회는 과일 등 간식을 보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옥연 간호본부장은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간호 최일선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간호사회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한 인천의료원을 1월 30일 찾아가 간호사들을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