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간호부 프리셉터 교육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3-03 오후 01:30:47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 간호부장 최애신)은 '2020년도 간호사 프리셉터 교육'을 실시했다.
프리셉터의 역할과 자세, 신입간호사를 위한 효율적 교육방법, 인수인계 및 SBAR를 적용한 의사소통,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존중간호리더십, 감염관리, 환자안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애신 간호부장은 “무엇보다 환자의 아픔과 고통을 마음속에서 뜨겁게 받아들이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호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