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율량병원, 간호사 휘장 달기 참여
의료기관 평가인증 획득 - 재활의료기관 지정기관 선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2-20 오전 12:14:41
씨엔씨(C&C)율량병원 간호부(간호부장 김종섭)가 ‘간호사 휘장 달기’에 동참하며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병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씨엔씨율량병원(병원장 기영진, 박병출, 전병현)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전문재활의료기관이다. 씨엔씨는 Cure And Care를 의미한다. 올해 1월 재활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제1기 재활의료기관 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형 커뮤니티케어를 선도하는 최고의 재활의료기관이 되겠다는 사명과 환자의 빠른 기능회복과 재택복귀를 돕는 병원, 지역사회에서 사랑 받는 병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섬세하고 따뜻하며 차별화된 재활간호를 제공하고, 환자는 물론 간호사도 힐링받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행복한 직원이 훌륭한 병원을 만든다는 경영 철학을 갖고 있다. 신입직원 부모님께 감사 꽃바구니 보내기, 분기별 뮤비데이, 운동 지원금, 저축 장려금, 결혼 및 출산 지원금, 본인 및 자녀 학자금, 장기근속자 해외여행, 보수교육 및 각종 교육비 지원 등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간호부는 전문적인 재활간호를 실천하는 선두주자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재활간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열린 마음 열린 생각으로 간호사의 고충을 들어주고 개선하면서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