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환자안전 가치혁신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2-04 오전 10:43:31
인하대병원(의료원장 김영모)은 제17회 QI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함께하는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가치혁신' 주제로 부서별 자발적 개선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28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장기이식센터의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 발표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입원의학과와 동11병동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 전실 후 진료의 연속성 유지 활동' 발표가 수상했다.
김영모 의료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나온 제언들이 현장에서 실행돼 환자안전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