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2-04 오전 10:41:24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확한 환자확인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고, 낙상예방을 통해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병원 내 낙상 예방' '일상생활에서의 낙상 주의' '평소 건강관리' '상황별 환자확인' '손위생' 등을 교육하고 해당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줬다.
이민정 QI팀장은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의료진 및 환자 모두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