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1-31 오전 08:52:29
2020년 제31회 조산사 국가시험에 12명이 합격해 92.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올해 1월 15일 시행된 제31회 조산사 국가시험에 최종 13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2명이 합격해 92.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월 30일 발표했다.
최근 조산사 국시 합격률은 △2016년 94.4% △2017년 100% △2018년 95.2% △2019년 100%였다.
올해 조산사 국시 수석 합격은 165점 만점에 153점(100점 만점 기준 92.7점)을 받은 김유정 간호사(일신기독병원)가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ARS(060-700-2353, 합격자 발표 후 10일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한 응시자에게 합격 여부를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