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QI 경진대회‧포스터 전시회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1-22 오전 09:00:38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간호부장 손인혜)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의료 질 향상 성과를 평가하는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결선에 진출한 6개팀의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설명간호사 운영 활성화를 통한 외래환자 만족도 증진’ 주제로 발표한 내과계 외래간호팀이 수상했다. 또한 QI 경진대회 포스터 전시회를 병원 로비에서 열었다. 최우수상은 ‘입원 소아환자의 구조화된 정맥주사 관리를 통한 환자만족도 증대 활동’ 주제로 72병동이 수상했다.
손인혜 간호부장은 “2020년에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환자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