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1-14 오후 04:30:49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QI 경진대회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총 11개팀이 참가해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최우수상은 '척추수술 환자의 퇴원 후 자가관리 교육안내문 제공을 통한 간호만족도 향상' 주제로 발표한 7병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인수인계 표준화를 통한 인계시간 단축' 주제로 발표한 중환자실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혈액투석 환자의 정상 인(phosphorus) 수치 유지를 위한 개선활동' 주제로 발표한 인공신장실이 받았다.
정훈재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