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간호사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2-31 오후 04:22:11
경남간호사회 산하 양산시간호사회(회장 장우연)는 지난 연말 이웃돕기 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청을 방문해 구급함 58세트(100만원 상당)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구급함은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장우연 회장은 “구급함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산시간호사회는 2009년 창립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용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호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