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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2-03 오전 10:45:50

광주시간호사회(회장 이숙자)는 `제22회 학술논문 발표회 및 제19차 영·호남 학술교류사업'을 11월 15일 빛고을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의 임상연구논문 5편이 발표됐다. 영·호남 학술교류사업 추천 논문으로 `노인 암환자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반영한 항암화학요법 자기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를 김윤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교육수련팀 시니어간호사가 발표했다.

'광주의 터무늬를 새기기' 주제로 김정현 대표(상상창작소 봄)가 특강을 했다.

이숙자 회장은 “업무로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 공부하면서 성실하게 연구를 수행해 오늘 발표까지 해준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학술대회가 여기 모인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