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른둥이 희망파티
[편집국] 권세희 기자 shkwon@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1-26 오후 02:32:45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송준환)가 ‘이른둥이 희망파티’를 11월 13일 개최했다.
센터에서는 매년 연말 퇴원한 이른둥이와 가족들을 초청해 건강을 기원하는 희망파티를 열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2명의 이른둥이와 가족들이 참석해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육아법을 알려주는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육아 노하우를 나누는 감동스토리 공유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