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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1-19 오전 10:46:16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최석진)는 '2019 간호대학 교수 간담회'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대구지역 11개 대학에서 간호대학(과)장 및 교수 29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순림 경북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가 '한국간호의 정책과제' 주제로 강연했다. 최근 간호계 이슈와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하는 간호정책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간호대학(과)장 및 교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석진 회장이 대구시간호사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석진 회장은 “앞으로 간호대학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간호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