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10-23 오전 08:48:39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간호부장 이혜옥)은 81병동 5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로 총 88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81병동의 모든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한 서브스테이션을 설치했다. 낙상예방을 위한 안전바와 낙상 감시센서, 휴게실 콜벨 설치 등을 통해 환자안전 강화 및 신속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로 환자중심서비스를 제공해 입원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