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시 12월 15일 실시
제주서도 시험 치러 … 인터넷 접수 가능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9-12 오전 11:09:59
2003년도 간호사(43회)와 조산사(14회) 국가시험부터는 시험원서를 인터넷을 통해서도 접수받게 된다. 또 간호사 국시의 경우 종전보다 1개월 앞당겨 치르게 되고 서울 등 기존 5개지역 외에 응시자 편의를 위해 제주지역에서도 시험이 실시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3년도 간호사와 조산사 국가시험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국시원이 발표한 국시 일정에 따르면 간호사와 조산사 국시 원서 접수는 10월 21∼25일까지, 인터넷 접수는 10월 15∼24일까지 받는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매(3×4 사진 2매 부착)와 응시수수료 4만원으로 간호사와 조산사 모두 같다. 단, 인터넷 접수의 경우는 사진파일(jpg 또는 gif 파일)을 준비한 후 →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접속 → 응시원서 입력 → 응시수수료 결제 → 응시표 출력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하면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합격여부가 개별 통보되고 면허교부 신청시 사진을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돼 면허발급기간이 1개월 이상 단축된다.
시험일자는 간호사는 오는 12월 15일(일) 실시되고 합격자는 내년 1월 10일(금) 발표된다. 조산사는 내년 1월 23일(목) 시험이 실시되고 합격자는 2월 25일(화) 발표된다.
시험은 간호사의 경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 등 6개 지역에서 분산 실시되며 조산사는 서울에서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11월 27일(수)에 공고된다.
합격여부를 전화로 문의할 경우 ARS 060-700-2353으로 하면 되며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시원 시험관리국(02-476-0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시 접수방법과 일정이 이같이 변경·시행되는 것은 신규 면허증 발급이 종전 5월초에서 3월초로 앞당겨짐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풀이된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신규 면허증 교부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수 차례 요청, 지난 4월말 교부시기를 앞당기기로 보건복지부가 결정한 바 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3년도 간호사와 조산사 국가시험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국시원이 발표한 국시 일정에 따르면 간호사와 조산사 국시 원서 접수는 10월 21∼25일까지, 인터넷 접수는 10월 15∼24일까지 받는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매(3×4 사진 2매 부착)와 응시수수료 4만원으로 간호사와 조산사 모두 같다. 단, 인터넷 접수의 경우는 사진파일(jpg 또는 gif 파일)을 준비한 후 →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접속 → 응시원서 입력 → 응시수수료 결제 → 응시표 출력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하면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합격여부가 개별 통보되고 면허교부 신청시 사진을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돼 면허발급기간이 1개월 이상 단축된다.
시험일자는 간호사는 오는 12월 15일(일) 실시되고 합격자는 내년 1월 10일(금) 발표된다. 조산사는 내년 1월 23일(목) 시험이 실시되고 합격자는 2월 25일(화) 발표된다.
시험은 간호사의 경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 등 6개 지역에서 분산 실시되며 조산사는 서울에서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11월 27일(수)에 공고된다.
합격여부를 전화로 문의할 경우 ARS 060-700-2353으로 하면 되며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시원 시험관리국(02-476-0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시 접수방법과 일정이 이같이 변경·시행되는 것은 신규 면허증 발급이 종전 5월초에서 3월초로 앞당겨짐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풀이된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신규 면허증 교부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수 차례 요청, 지난 4월말 교부시기를 앞당기기로 보건복지부가 결정한 바 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