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I간호사회 '환자안전정책' 세미나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8-28 오전 09:10:03
한국QI간호사회(회장 김효선)는 `국가 환자안전정책 방향과 의료기관의 대응 전략' 주제로 세미나를 8월 23일 개최했다. 2019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자안전 전담자들의 역할 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환자안전사고 실태조사 및 사례분석위원회 등 환자안전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환자안전 기준 및 지표 개발의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본부 팀장이 `국가 환자안전정책 방향', 김수경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환자안전 기준과 지표 개발', 이현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검시팀장이 `의료사망사고 관련 의료인 대응법' 주제로 발표했다.
김효선 회장은 “의료계에서는 환자안전이 뜨거운 화두”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환자안전법의 최신 동향 등 국가정책과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 업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