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독간호사협회 총회 서울 개최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4-08 오전 10:16:11
제16차 국제기독간호사협회(NCFI) 총회가 `돌봄에로의 부르심(Challenged to Care)' 주제로 7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기독간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CFI 총회는 전 세계 기독간호사들이 모여 간호교육과 연구, 실무분야의 최신 동향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파악하고 정보를 나누는 축제마당. 총회와 함께 분야별 세미나,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간호학자 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학술프로그램은 △간호제공자(Caregiver)를 위한 간호 △간호의 패러다임 변화 △사회·정치적 충돌 △문화의 다양성 등을 주제로 열린다. 주제별 성경적 조명 후 간호에서의 적용을 위한 강의가 이어진다. 한국간호사들의 논문 19편을 비롯해 연구논문 100여편이 발표될 예정.
김모임 적십자간호대학장이 개회식 주제강연을 하며 김수지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바바라 퍼핏 영국 칼레도니안대 간호대학장, 영적간호의 세계적 권위자인 주디 셀리 미 기독간호사협회 상임고문 등이 강사로 나선다.
총회기간 중 우리나라 문화와 전통을 알리기 위한 `한국의 밤' 행사와 병원, 간호대학 등 우리나라 간호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사전등록마감 4월 26일까지. 등록비 60만원, 1일등록 13만7000원(숙박비 제외).
문의 02)735-6378. www.koreancf.org
대한기독간호사협회(회장·최상순)는 지난해 8월 NCFI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해왔다. 최상순 회장(준비위원장)은 "세계 기독간호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신앙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기독간호사협회는 전 세계 기독간호사들의 모임으로 기독간호사들이 간호현장에서 성경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지도자훈련, 소그룹운동 등을 전개한다. 대한기독간호사협회는 1988년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이원희 제1부회장(연대 간호대학 교수)이 본부 이사를 맡고 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NCFI 총회는 전 세계 기독간호사들이 모여 간호교육과 연구, 실무분야의 최신 동향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파악하고 정보를 나누는 축제마당. 총회와 함께 분야별 세미나,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간호학자 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학술프로그램은 △간호제공자(Caregiver)를 위한 간호 △간호의 패러다임 변화 △사회·정치적 충돌 △문화의 다양성 등을 주제로 열린다. 주제별 성경적 조명 후 간호에서의 적용을 위한 강의가 이어진다. 한국간호사들의 논문 19편을 비롯해 연구논문 100여편이 발표될 예정.
김모임 적십자간호대학장이 개회식 주제강연을 하며 김수지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바바라 퍼핏 영국 칼레도니안대 간호대학장, 영적간호의 세계적 권위자인 주디 셀리 미 기독간호사협회 상임고문 등이 강사로 나선다.
총회기간 중 우리나라 문화와 전통을 알리기 위한 `한국의 밤' 행사와 병원, 간호대학 등 우리나라 간호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사전등록마감 4월 26일까지. 등록비 60만원, 1일등록 13만7000원(숙박비 제외).
문의 02)735-6378. www.koreancf.org
대한기독간호사협회(회장·최상순)는 지난해 8월 NCFI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해왔다. 최상순 회장(준비위원장)은 "세계 기독간호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신앙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기독간호사협회는 전 세계 기독간호사들의 모임으로 기독간호사들이 간호현장에서 성경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지도자훈련, 소그룹운동 등을 전개한다. 대한기독간호사협회는 1988년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이원희 제1부회장(연대 간호대학 교수)이 본부 이사를 맡고 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