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8-20 오후 01:55:54
인제대 서울백병원(병원장 홍성우, 간호부장 홍명희)은 본관 6층 45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7층 병동에 이어 이번에 6층 병동이 추가됨에 따라 총 98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병실마다 최신식 냉·난방기와 화장실, 샤워실을 설치하고, 휠체어와 전동침대를 구비했다.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출입통제시스템과 환자 이동보조 안전바 등을 갖췄다.
병동을 책임지고 있는 심정선 수간호사는 “기본간호부터 전문간호까지 환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