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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8-06 오후 01:58:24

충북 단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에 임은주 단양군 위생팀장이 임명됐다.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건강증진과장을 맡게 됐다. 7월 8일자.

임은주 과장은 한국교통대를 졸업했다. 1987년 공직에 입문해 단양군보건소에서 예방의약팀장, 건강증진팀장, 방문보건팀장, 단양군에서 위생팀장 등을 지냈다.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국민건강증진과 모자보건사업 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식중독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등을 받았다.

임은주 과장은 “지역 내 건강증진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