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7-17 오전 10:11:30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 간호국장 이원돌)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확대로 13B 병동 43병상이 신설됐으며, 기존 11A 병동(42병상)에도 1병상이 추가됐다. 이로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 병상은 총 2개 병동 86병상으로 늘어났다. 전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낙상 방지를 위한 낙상감시센서와 환자 이동 보조 안전바 등을 설치했다.
문영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