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사회 2004년 총회
가정간호 활성화에 주력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3-17 오후 21:46:59
가정간호사회는 10일 서울아산병원 연구동 강당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조혜숙 너싱홈그린힐 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대정부활동 강화를 통해 가정간호 수가 현실화 등을 추진해 나가고 가정간호 환자가 월 8회에 한해 적용받고 있는 급여혜택을 연 96회에 한해 적용받을 수 있도록 가정간호관련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적극 건의해나가기로 했다.
연구사업으로 의료기관 `가정간호사업소의 응급상황 관리 실태조사'를 지난해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원복지사업으로 구인구직 전화상담 및 알선을 통해 회원들의 취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으며 근무조건 관련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상처관리'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각 2회와 1회 실시하고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회원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개설된 가정간호사회 홈페이지(http://www.hcna.or.kr)를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른 예산은 1억7487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김윤옥(서울아산병원 간호과장) △제2부회장=김정순(부산대 간호학과 교수) △감사=백희정(적십자간호대학 교수), 박명남(너싱홈 간호나라 원장).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총회에서는 대정부활동 강화를 통해 가정간호 수가 현실화 등을 추진해 나가고 가정간호 환자가 월 8회에 한해 적용받고 있는 급여혜택을 연 96회에 한해 적용받을 수 있도록 가정간호관련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적극 건의해나가기로 했다.
연구사업으로 의료기관 `가정간호사업소의 응급상황 관리 실태조사'를 지난해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원복지사업으로 구인구직 전화상담 및 알선을 통해 회원들의 취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으며 근무조건 관련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상처관리'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각 2회와 1회 실시하고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회원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개설된 가정간호사회 홈페이지(http://www.hcna.or.kr)를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른 예산은 1억7487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김윤옥(서울아산병원 간호과장) △제2부회장=김정순(부산대 간호학과 교수) △감사=백희정(적십자간호대학 교수), 박명남(너싱홈 간호나라 원장).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