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간호현장 방문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6-11 오후 01:09:32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상한 간호사들의 모임인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회장 최징자) 회원들이 6월 4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를 방문했다.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는 매년 지역별 간호현장을 찾아 나이팅게일 정신과 가치를 알리고,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최징자 회장을 비롯해 전금자, 최미자, 남상옥, 이옥란, 김조자 회원이 참석했다.
임병철 하나원장이 참석해 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회원들과 환담했다. `북한 간호교육 제도의 이해' 주제로 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인 전정희 하나원 간호사무관이 강연했다. 하나의원, 하나둘학교 등의 시설을 참관했다.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정착 지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통일부 소속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