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건강한 숨 쉬기-숨 후원금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6-04 오후 01:58:25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순연)는 제48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대지역사업으로 미세먼지 대책 지원사업 '건강한 숨 쉬기-숨' 후원금을 전했다.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저소득층 환아 및 영유아 가정에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환아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25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황순연 회장은 “미세먼지 대책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영유아 환아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