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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5-28 오후 02:27:37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회장 김증임)는 제51회 춘계학술대회를 '여성건강간호 연구, 교육의 미래 발전 전략' 주제로 5월 17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조동숙·이은희 전임 회장이 여성건강간호학의 발전사와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했다. 장순복 초대 회장, 최의순·이경혜·박영숙 전임 회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메구미 하루나 일본 도쿄대 교수가 '일본 조산사의 간호교육체계'에 대해 소개했다. '여성건강간호 연구방법의 이해' '가상현실 기반 간호중재의 이해' '새로운 교육기법과 적용 사례' '고위험산모관리의 최신 진료지침' '산전간호를 위한 초음파검사의 이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증임 회장은 “여성건강간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간 활발히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