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병원간호사회 창립 30주년 … 간호사진전, 문화세미나 등 개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5-15 오후 05:35:23
제주특별자치도병원간호사회(회장 이선옥)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간호사진전, 문화세미나 등을 개최했다.
사진전은 '저의 이름은 간호사입니다' 주제로 4월 26∼2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대한간호협회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간호역사 사진 10점과 제주특별자치도병원간호사회에서 준비한 간호현장 사진 40여점이 전시됐다. 간호사들이 직접 찍은 사진, 개인 소장사진, 병원에서 보관하고 있던 사진 등이 전시됐다.
문화세미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프로그램으로 4월 2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초청돼 연주했으며, 참석한 간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제30회 정기대의원총회가 '공감, 건강한 간호문화를 이루다' 주제로 4월 27일 열렸다. 병원간호사회는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 발전하는 미래 3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