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간호사회 총회 … 장재선 회장 재선임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4-24 오전 09:01:12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구리시간호사회는 제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4월 10일 열고 장재선 현 회장(한양대구리병원 간호국장)을 재선임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과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장,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장재선 회장은 “2017년 창립해 어르신 나들이 봉사, 명사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짧은 기간 동안 굳건한 간호사회로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문직 간호사의 책무와 역할을 다하고, 봉사와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숨은 곳까지 살피는 구리시간호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