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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4-16 오후 02:12:46

고혈압·당뇨병 평가결과가 좋은 의원이 전국에 고루 분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혈압(13차)·당뇨병(7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4월 11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2018년 고혈압·당뇨병 외래진료 환자는 917만명으로 전년보다 36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도 전년보다 10만명 증가한 194만명이었으며, 이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가 41.5%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결과 양호기관은 고혈압의 경우 전체 1만8308곳 중 5711곳(31.2%), 당뇨병의 경우 전체 1만7137곳 중 3549곳(25.0%)으로 나타났다. 둘 다 잘하는 의원은 2342곳이었다.

양호기관은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양호기관 비율 및 이용 환자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고혈압 환자의 혈압약 처방일수율은 90.5%(330.3일), 처방지속군(292일 이상 처방 환자) 비율은 85.0%였다. 당뇨병 환자의 당뇨약 처방일수율은 90.6%(330.7일)였다.

시력 관련 합병증 위험을 진단하는 안저검사 시행률은 44.6%로 낮아, 안저검사에 대한 의료기관 및 환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기보다 1곳에서 약 처방 등 꾸준한 관리를 받는 것이 치료 결과에 더 좋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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