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행복한 간호문화 만들기' 캠페인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4-02 오후 01:52:36
전북대병원 간호부(간호부장 박수정)는 `간호사, 함께 가요'라는 슬로건으로 포스터를 공모하고 우수 포스터에 대한 시상을 3월 20일 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간호사가 일하기 좋은 병원 만들기' 캠페인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다. 선정된 우수작 2편은 홍보용으로 제작해 간호사 근무공간과 휴게공간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수정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숨은 재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가 존중과 배려의 간호문화뿐만 아니라 병원문화 구축을 위해 모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