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전북혈액원 헌혈 협약식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3-25 오후 05:37:05
군산간호대(총장 김순자)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원장 김연숙)은 생명 나눔 헌혈 협약을 3월 1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헌혈 운동을 통해 대학 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헌혈 인식을 개선시키며, 생명 나눔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연숙 전북혈액원 원장, 김순자 군산간호대 총장, 고대원 군산간호대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구성원들이 상호협력하길 기대한다”면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나눔 동참에 대한 인식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재학생들은 헌혈차에 탑승해 현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