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캐치프레이즈 ‘공공의료 혁신’ 선정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3-25 오후 05:36:17
중앙보훈병원(병원장직무대행 김봉석)은 2019년 캐치프레이즈로 `공공의료 혁신'을 선정해 발표했다.
4개 영역별로 10대 역점과제를 정해 추진키로 했다. △공공성=간호인재개발센터의 교육 진흥 △적정진료=의료인과 환자가 안전한 병원, 통합감염관리센터의 정착, 환자경험으로 추천받는 의료진 △건강안전망 =보훈형 건강복지안전망 시범, 통합치매전문센터의 취약지역 지원 △미충족서비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 향상, 완화의료와 연명의료의 권역 대표성, 응급의료의 보훈 특수성과 지역 대표성, 연구 -진료-정책 선순환 구조의 보훈의학.
김봉석 병원장직무대행은 “투명한 공공행정과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고 치료 잘하는 병원,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이웃에게 추천할 수 있는 병원, 국가유공자에게는 자랑스러운 병원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