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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간호사회 2019년 총회 … 회원 역량과 소통 강화 주력
간호법 제정에 힘 모으기로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3-25 오후 05:18:14

전남간호사회(회장 장영숙)는 제67회 정기총회(제26차 대의원총회)를 3월 1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전남간호사회는 올해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복지향상을 위해 주력키로 했다. 새롭게 마련한 전남간호사회 회관에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새 회관은 사무실과 회의실,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오는 4월 5일 새 회관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

보수교육의 질 관리에 주력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교육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각 분야의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간호행정자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회원 권익보호 및 민원상담, 회원 지원서비스 확대 등 회원복지를 위한 사업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대한간호협회의 정책에 발맞춰 간호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으고, 간호조직문화 개선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정부 및 관련기관 정책활동을 강화한다.

한국간호역사 정립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소록도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일생을 소록도에서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해 대한간호협회가 시상하는 '제6회 간호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예산은 7억156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전남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최병용 전남 식품의약과장 대독)가 치사를 했다.

총회에 앞서 신경림 회장이 '한국간호 정책과제'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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