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간호협회 대표자회의 열려
“간호발전 위해 혼신의 힘 다하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2-26 오후 03:59:55
대한간호협회 대표자회의가 제86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이어 2월 2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대표자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간호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자”면서 “특히 간호법 제정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해인만큼 한마음으로 더욱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도간호사회는 물론이고 중앙회 차원에서도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간호현장과의 의사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회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록도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