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간호부 이웃돕기 쌀 기탁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2-14 오전 09:11:26
충남대병원 간호부(간호부장 김희정)는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백미 800kg을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80세대에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정 간호부장은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잘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충남대병원 간호사들은 15년째 매년 2회씩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간호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