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리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1-29 오전 10:15:30
부산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1월 9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1개 병동 57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해왔다.
이번에 1개 병동 52병상을 추가 지정해 총 2개 병동 109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전체 156병상의 약 70%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간호인력을 충원했으며, 환자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등을 재정비했다.
전상협 병원장은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