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QI 경진대회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1-22 오전 10:36:22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간호부장 손인혜)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QI 경진대회를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전심사를 거쳐 6개팀의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멸균물품 유효기한 조사 및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주제로 발표한 중앙공급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QI 경진대회 포스터 전시회를 2층 외래 로비에서 열었다. 41병동이 '수술 환자 이송시간 단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81병동이 '소아청소년과 환아의 낙상예방에 대한 보호자 인지도 향상', 91병동이 '낙상예방 활동을 통한 낙상 발생률 감소'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환 병원장은 “QI활동의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 적용을 통해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대동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