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간호사회 주민교육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1-13 오전 11:17:28
간호사회(회장·최원자)는 종로구보건소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건강교육프로그램 `복압성 요실금 치료를 위한 골반근육운동'을 지난달 4차례 종로구민회관에서 실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요실금의 치료와 예방에 관한 강의는 물론 소변검사, 패드테스트, 골반검진 등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각 사람에게 적합한 골반근육운동을 적용했다. 중증의 요실금 환자가 발견됐을 때에는 집중치료를 위해 병원에 연계해주기도 했다.
이번 교육을 맡아 진행한 임승화 요실금전담간호사(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외래)는 "요실금 환자들이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골반근육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운동법을 지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프로그램에서는 요실금의 치료와 예방에 관한 강의는 물론 소변검사, 패드테스트, 골반검진 등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각 사람에게 적합한 골반근육운동을 적용했다. 중증의 요실금 환자가 발견됐을 때에는 집중치료를 위해 병원에 연계해주기도 했다.
이번 교육을 맡아 진행한 임승화 요실금전담간호사(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외래)는 "요실금 환자들이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골반근육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운동법을 지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